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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
김인욱, 김가빈, 정찬우가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22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2' 에서는 10명의 남녀 캐처가 러브 맨션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빈은 파스타를 만드는 김인욱을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파스타 맛있다"라며 호감을 전했다. 또 정찬우는 김가빈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는 말을 기억했다. 이에 다음날 가위바위보를 해서 아침 당번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가빈은 "그럼 내일 아침을 같이 하자"라고 받아쳤다.
이를 본 왓처들은 "인욱, 가빈, 찬우 세 사람에 묘한 기류가 보인다. 찬우가 아침을 먹는다는 말을 기억한 것"이라며 "가빈이 찬우가 보내는 신호를 알아냈다"라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