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류현경, 최광일에게 "내 도구 돼 달라"[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2 22:46 / 조회 :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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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방송화면 캡쳐.


'닥터탐정' 류현경이 최광일에게 한 편이 돼 줄 것을 요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에서는 모성국(최광일 분)을 찾아간 최민(류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은 권실장(이철민 분)으로부터 임국신(박주형 분)과 함께 있는 모성국 사진을 보고 그를 찾아갔다.

최민은 모성국에게 "임국신 회장님과도 꽤 만난 것 같던데. 그것도 꽤 오래"라고 말했고, 모성국은 당황한 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 자리에서 모성국은 3년 전 도중은(박진희 분)을 모함했던 일을 털어놨다. 노조로 이슈 메이커가 됐던 김양희와 도중은을 엮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 모성국은 "다 회장님 뜻이었다. 난 그저 도구노릇을 했을 뿐"이라고 발뺌했고, 최민은 "앞으로 내 도구가 되어달라"며 "문제 일으킬 만한 사람들을 확실히 맡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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