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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덕스(왼쪽)과 안젤리나 졸리./사진제공=MBC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와 아들 매덕스의 한국 나들이가 공개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서울 곳곳에서 포착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공개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올해 아들 매덕스 대학 입학을 앞두고 지난 18일 내한했다. 내한 후 통역사 한 명만 대동한 채 자유롭게 종로구 삼청동의 식당, 백화점 등을 누볐다.
평소 케이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에 입학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에 그녀의 자녀들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장남 매덕스 외에도 베트남에서 입양한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자하라,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샤일로와 녹스, 비비엔까지 모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1일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이날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