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채준 기자 / 입력 : 2019.08.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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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소소풀’(SOSOOPL)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소소풀은 ‘소녀가 소중하게 가꾸는 식물 정원’(PLANT GARDEN)의 약칭으로 효능 좋은 식물의 핵심 성분을 피부에 가득 채워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의미를 담은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이다.


소소풀은 브랜드만의 자연주의 철학을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에 적용해 나무, 들과 같은 자연이 하나의 원에 모인 디자인으로 형상화했으며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에서 제품 및 브랜드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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