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프듀' 이진혁·김우석 덕분 관심 감사"[종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8.22 16:51 / 조회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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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아이돌그룹 업텐션이 8인조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업텐션은 '프로듀스X101'을 통해 주목을 받은 이진혁과 김우석의 빈자리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털어놓았다.

업텐션은 2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새 미니앨범 'The Moment of Illusion'(더 모멘트 오브 일루전)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 재개를 알리는 소감과 활동 포부에 대해 전했다.

업텐션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he Moment of Illusion'을 발매한다.

앨범 타이틀 곡 '유어 그래비티'(Your Gravity)는 도입부의 에너지 넘치는 피아노 반주와 중독성 넘치는 후크가 다이내믹한 구성으로 이뤄진 댄스 팝 넘버. 어떠한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렬한 힘을 이야기했으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들은 활동 포부에 대해 "팬 여러분들을 끌어당기는 마음을 담아서 '중력돌'이라는 애칭을 얻고 싶다"라며 "이렇게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팬 여러분 덕분이다. 꼭 꽃길을 걷자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업텐션은 이번 활동과 관련,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진혁, 김우석이 참여하지 않을 것임을 알리며 시선을 모았다. 업텐션은 이번 활동에서 진후,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등 8인 체제로 나설 계획이다.

현장에서 업텐션은 이진혁과 김우석의 활동 불참과 김우석의 엑스원 데뷔에 대한 여러 질문을 받고 진지하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멤버들은 김우석의 엑스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심경에 대해 "업텐션으로 함께 활동하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엑스원으로 활동을 하는 것 자체로 정말 기쁜 일"이라며 "정말 잘 할 거라 생각하고 걱정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 '프로듀스X101' 종영 이후 업텐션 컴백 앨범 작업이 끝난 상태였고 두 사람이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걸로 결정돼 있었다"라며 "아직 앞으로 업텐션이 어떻게 활동을 할지 정해진 부분은 없지만 어떤 활동을 하든 둘 다 너무 활동을 존중하고 응원하고 자주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에 더해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열심히 안무에 집중하고 노래, 랩에 있어서도 평소보다 더 신경을 썼다"라고 말했다.

업텐션은 이와 함께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가 어떤 팀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고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두 형들 때문에 팀이 관심을 받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8인 체제로 더 성장을 하고 싶고 이후 이진혁, 김우석과 함께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이진혁과 김우석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업텐션 동료로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업텐션이 8인 체제로 이번 활동을 통해 남다른 성과를 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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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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