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유베, 이렇게 잘하는 디발라 팔려고?” 英 언론 의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8.22 09:23 / 조회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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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벤투스 파울로 디발라(25)가 멋진 칩슛으로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

유벤투스는 지난 18일 3부 팀 트리에스티나와 평가전을 가졌다. 25일 파르마와 세리에A 개막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담금질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재 속에 디발라가 공격을 책임졌고, 전반 38분 환상적인 득점으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디발라는 여전한 클래스를 뽐내며, 왜 다수 팀이 본인을 노리는지 증명했다. 아직 이적 시장 마감일이 남았지만, 소문만 무성했을 뿐 사실상 잔류로 굳혀졌다.

이를 지켜본 영국 다수 언론은 ‘유벤투스가 왜 디발라를 이적 시키려 하는지’ 의문을 표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디발라가 정말 섹시한 칩 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있을 수 없는 기술이다. 유벤투스가 왜 이런 선수를 팔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주장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 역시 “디발라가 칩 슛으로 본인을 내보내려하는 유벤투스가 어리석다는 걸 증명했다.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디발라는 2015/2016시즌부터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포를 가동, 명실공히 유벤투스 에이스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합류하는 바람에 출전 시간이 줄면서, 리그 5골에 그쳤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호날두 중심’으로 팀을 꾸리겠다고 선언했다 이 때문에 디발라가 지난 시즌처럼 재능을 썩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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