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X그리즐리, 오늘(22일) 컬래버 신곡 '런' 발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8.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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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카오M


가수 청하와 그리즐리가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선보인다.

청하와 그리즐리의 컬래버 프로젝트 신곡 '런(Run)'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약 1년 7개월만에 협업 소식을 알리며 일찍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아 온 청하, 그리즐리의 컬래버 싱글 '런'은 가요계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의 남다른 시너지를 확인케 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청하, 그리즐리의 컬래버 신곡 '런'은 끝자락에 놓인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시원한 신스팝 넘버로, 계절감에 맞는 청량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그리즐리와 함께 청하의 데뷔곡 '월화수목금토일', '너의 온도' 등을 작업했던 인디 아티스트 크래커를 비롯해 스테이튠, 821사운드 등 최고의 아티스트 및 스태프가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를 다졌다.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진 뮤직비디오는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제작 스튜디오 nvrmnd이 연출을 맡아 힘을 보탰다.


이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청하는 "데뷔 때부터 좋은 곡으로 인연을 맺었는데, 이렇게 또 한번 좋은 음악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런' 들으시면서 남은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코멘트를 더하기도 했다.

프로듀서이자 가창자인 그리즐리 역시 "청하라는 아티스트와 또 한번 작업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서로 재미있게 작업한 곡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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