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3살 연상 美 스타트업 기업인과 열애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8.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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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수현이 3살 연상의 기업인과 열애 중이다.

22일 한 매체는 수현이 미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전 세계로 확장한 공유오피스 서비스 시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차민근(매튜 샴파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데이트를 즐기는 편이며 맛집을 찾아다니고 반려견을 함께 보살피는 등 가까운 지인들에게 숨기지 않고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현의 연인으로 알려진 차민근(매튜 샴파인)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젊은 기업인으로, 수현보다 3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이다.

수현은 이화여대 국제학부를 졸업하고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 입상한 모델 출신이다. 2006년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연기 데뷔해 드라마 ‘도망자 Plan.B’ ‘브레인’ ‘7급공무원’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영어 구사 능력과 연기력으로 2015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후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 합류했고, 현재는 국내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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