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이청용, 밝은 표정으로 팀 훈련 복귀... 보훔도 환영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9.08.22 06:10 / 조회 : 1459
  • 글자크기조절
image
팀 훈련에 복귀한 이청용(오른쪽)./사진=보훔 인스타그램
천만다행이다. 독일 무대에서 뛰고 있는 보훔 미드필더 이청용(31)의 부상상태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훔 구단은 21일(현지시간) 구단 인스타그램에 팀 훈련에 참가한 이청용의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소식이다! 이청용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오늘 다시 러닝 훈련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청용은 지난 1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19~20시즌 분데스리가2 3라운드에서 후반 27분 무릎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나흘 만에 훈련 복귀 소식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러닝을 하고 있는 이청용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청용은 오는 24일 홈에서 비스바덴과 4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