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령' 차은우, 신세경 볼 뽀뽀에..세상 다 가진 미소[★밤Tview]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1 22:21 / 조회 :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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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 화면 캡처


신세경과 차은우가 볼 뽀뽀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는 의금부에서 구해령(신세경 분)의 급작스런 볼뽀뽀를 받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림은 이태(김민상 분)의 명을 거역해 의금부에 끌려간 구해령의 면회를 갔다. 이림은 "뭘 좋아할 지 몰라 이것저것 챙겨왔다"라며 구해령을 위해 가져온 소지품들을 꺼내보였다.

구해령은 "여인에게 옥바라지 해주는 대군은 세상 마마 한 분일 것"이라며 민망해했다. 이림은 "대군을 이리 만드는 여인도 너 하나뿐"이라며 구해령에 대한 마음을 숨김없이 전했다.

이림은 "너무 걱정 말거라. 아무일도 없을 것"이라며 구해령을 안심시켰으나 구해령은 "어느 정도 각오는 해야할 것 같다. 어명을 거역해 끌려온 죄인인데 어찌 아무 일이 없겠냐"라고 덤덤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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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 화면 캡처


두 사람의 면회 씬은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코믹하게 그려졌다.

이림은 구해령에게 "니가 파직 당하면 니 옆집에 살고, 귀향을 가면 한양 떠나 널 따라 가고, 만약 그보다 더 한 벌을 받는 다면 널 데리고 도망쳐 주겠다"라며 달달한 말을 했다

구해령은 진심이냐고 물었고 이림은 "깊은 산속이든 외딴 섬이든 상관없다"고 답했다. 로맨틱한 분위기는 구해령의 말로 인해 오래가지 못했다.

구해령은 쑥스러움을 감추기 위해 "어쩌냐. 그건 내가 싫다"라며 "(이림이) 불도 못 피우고 장작도 못 패서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해야하지 않냐"고 반문했다.

그녀가 "짐짝 하나달고 사느니 속 편히 혼자 살겠다"고 하자 이림은 "이렇게 귀티나는 짐짝이 어딨느냐"며 "나는 짐짝이 아니라 보물이다 보물"이라고 자찬했다.

그러다 얼굴이 가까이 맞닿고 키스하려는 순간, 허삼보(성지루 분)가 찾아와 "시간 다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림과 구해령은 아무 일 없었던 척 황급히 일어났다.

이림이 아쉬워하며 의금부 감옥을 나가려는 순간, 구해령은 이림의 볼에 뽀뽀를 하며 인사를 했다. 밖에 나온 이림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가 시정기를 감찰하겠다고 요구했다. 예문관 사관들은 상소를 올리며 강력히 저항했고, 민우원(이지훈 분)의 지부상소 이후 구해령은 풀려났고, 이태는 사관들의 내전 입실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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