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미주, 오늘은 내가 '촉촉댄스' 최강자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1 20:18 / 조회 :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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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2 예능프로그램 '오늘의 운세' 방송 화면 캡쳐.


'오늘의 운세'에 출연한 그룹 러블리즈의 미주가 격렬한 '촉촉' 댄스로 슈퍼주니어 은혁을 당황시켰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는 가수 은혁, 전효성, 러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주는 은혁과 슈퍼주니어 D&E의 '촉이와' 음악에 맞춰 일명 '촉촉댄스'를 췄다.

미주는 양 팔과 다리를 크게크게 움직이며 긴 머리가 흩날릴 정도로 격렬하게 춤을 췄다.

춤 시연이 끝난 후 신동엽은 "원래 미주 춤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은혁은 "내 노랜데 미주가 더 잘 소화해서 당황스럽다"라고 말했고 미주는 "선배님과 함께 한다는 게 영광이었다"며 능청스럽게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은혁은 "오프닝에서 지치는 거 오랜만"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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