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가족사진 재조명, 반려견과 '농부 콘셉트'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8.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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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언급해 화제다.

21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휴가를 떠난 김영철을 대신해 다비치가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했다. 게스트로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이인권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앞서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한 콘셉트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멜빵 바지를 입고 농부로 변신해 각자 반려견 휴지, 감자를 품에 안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민경 씨네 휴지랑 해리 씨네 감자랑 가족사진 찍은 것 보고 이거다 싶어서 친구네 반려견과 우리 집 반려견이랑 가족사진 찍기로 했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강민경은 "저희 가족사진 보고 그런 식으로 찍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재미있는 콘셉트로 찍지 않았냐"며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옷도 직접 사러 갔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에 '다비치 가족사진' 검색해보면 나온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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