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딘딘 "사인하다가 팬들 이름 헷갈리면 하트"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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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 방송화면 캡처


래퍼 딘딘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면서 겪은 일화를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 2회에서는 딘딘이 팬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말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딘딘은 "사실 내 팬들은 극소수"라면서 "그런데 가끔 사인을 해줄 때면 이름이 헷갈릴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미영과 민영을 헷갈려 이름을 잘못 쓰면, 'ㄴ'을 하트로 바꿔 쓴다"고 재치있는 요령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도 이에 동의하면서 "자주 보는 팬들은 사인받을 때 본인의 이름을 이야기 하지 않고 '오빠 저 기억하죠?'라고 묻는다. 그때 이름이 기억 안 나면 난감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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