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용명, 홍현희 부부에게 속아 밭일[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0 23:22 / 조회 : 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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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김용명이 홍현희 제이슨 부부에게 속아 밭일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동료 김용명을 '밭캉스'(밭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제이슨 부부는 김용명에게 "워터파크로 놀러 가자"고 속여 그를 제이슨의 부모님의 텃밭으로 불러내는 데 성공했다.

진짜 바캉스를 가는 줄 알고 방문한 김용명은 물 한방울 없는 주말농장에 연신 계곡을 찾으며 허탈함을 표했다.

제이슨의 부친이 경운기를 끌고 등장하자 그제야 김용명은 속은 걸 알아챘고 두 사람을 괘씸해 했다.


홍현희는 시아버지에게 "진짜 일 잘하는 좋은 선배님"이라며 김용명을 소개했다. 이에 김용명은 불만을 차마 표하지 못하고 밭일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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