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하정 "첫째 아들, 신경 많이 못 써 미안해"[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0 23:32 / 조회 :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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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아내의 맛' 이하정이 첫째 아들 시욱이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 부부, 함소원 부부, 홍현희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인 장영란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집을 방문해 둘째 딸 유담 양의 50일 기념 홈 셀프 촬영을 도왔다.

"유담이 낳고 힘든 점은 없었냐"는 문정원의 물음에 이하정은 "첫째 시욱이를 신경 써야 한다는 게 힘들다.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쓰는데 잘 안된다고 스스로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에 육아 선배인 장영란은 "시욱이는 오히려 괜찮을 거다. (이하정) 혼자만의 생각일 것"이라며 위로했다.


이하정은 "시욱이가 자는 모습을 보면 괜히 짠하다. 눈물이 날 때도 있다. 그래서 시욱이 방학 때 유담이 몰래 남편과 셋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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