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가성비 甲' 노브랜드 버거 론칭..가격은?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8.20 14:1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신세계
'노브랜드 버거'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3일 외식브랜드 '버거플랜트(Burger Plant)'를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으로 재출범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가성비 버거'라는 콘셉트로 대표상품인 '그릴드 불고기버거'가 1900원으로 시중에 판매 중인 롯데리아 '데리버거(2300원)', 맥도날드 '불고기버거(2600원)'보다 저렴하다. 또한 편의점 버거와 비교해도 구성은 탄탄한데 비해 가격은 싸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9일 홍대점을 시작으로 기존 '버거플랜트' 매장도 순차적으로 노브랜드 버거로 전환할 방침이다.

한편 노브랜드 버거는 푸짐하고 독자적인 서양식 패스트 캐쥬얼 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햄버거에 비해 약 20% 두꺼운 패티를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체험할 수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