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왼쪽)과 정재형./사진=스타뉴스 |
가수 유희열과 정재형이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tvN 측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유희열과 정재형이 '일로 만난 사이'에 세 번째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희열은 게스트로 출연을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재석과의 의리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9월 7일 3회차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1회, 2회에서는 각각 이효리♥이상순 부부,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오로지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