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차은우 등, 셀럽알람 4차 버전 공개..있지도 합류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8.20 12:00 / 조회 : 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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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몬스타엑스), 문빈(아스트로), 민규(세븐틴), 민현(뉴이스트), 손나은(에이핑크), 아이엠(몬스타엑스), 유겸(GOT7), 은하(여자친구), 정은지(에이핑크), JB(GOT7), 종현(뉴이스트),차은우(아스트로),호시(세븐틴)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제공=더스타아시아


강다니엘, 차은우, 은하, 손나은, 정은지 등 아이돌 스타들이 팬들의 지루한 아침 타파에 또 한 번 나섰다. 셀럽알람 4차 버전을 통해서다.

20일 셀럽 알람 4차 버전이 공개됐다. 강다니엘,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정은지, 뉴이스트의 민현과 JR, 세븐틴의 호시와 민규, 몬스타엑스의 아이엠과 기현, 갓세븐의 JB와 유겸, 아스트로의 문빈과 차은우, 여자친구의 은하 등 총 13명이다.

지난 3월 론칭 후 이번까지 총 4가지 버전이 공개되면서 내가 원하는 멘트만을 골라서 들을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된 셀럽알람이다. 갤럭시 스토어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시계앱에서 알람을 설정 할 수 있고, 빅스비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빅스비 알람’을 선택하면 더욱 다양한 셀럽알람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셀럽알람 4차 버전은 앞서 팬들의 아침을 기분 좋게 열어준 스타들이 또 한 번 등장, 다양한 아침 맞이를 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지치고 무료해진 순간에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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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걸그룹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셀럽알람의 새 주인공으로 발탁돼 팬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첫 공개 됐으며,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1, 2차 버전으로 나뉘어 있다.

리더 예지는 '예지가 말하는 대로' 버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모습을 살린 알람을 완성시켰고 '옞덩이의 귀여움은 여기서' 버전에선 애교 가득한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리아는 상큼한 '리아의 과즙미 팡팡' 버전과 나의 가족처럼 옆에서 날 챙겨주는 듯한 "현실 언니 누나 리아' 버전을 선보인다.

류진의 '재롱디 지니의 알람을 부탁해!', '류'지니'의 걱정을 마세요!' , 채령의 '채령이의 다정한 하루', '채령이의 냥냥펀치!' , 유나의 '우리집 하이텐션 막내 유나', '자신감 뿜뿜 유나의 용기 주입' 총 10가지의 셀럽알람은 갤럭시 S10/9/8 시리즈와 노트10/9/8/FE, A10/30/50, A9/8/7(2018)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스토어 앱에서 구매해 활용할 수 있다. 셀럽알람 홈페이지에서 미리 듣기도 가능하다.

더 오랜 시간 ITZY의 알람과 함께 하길 원하는 팬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출시 기념으로 90일 ∙ 180일 기간 상품 외에도 360일 기간 상품을 오는 9월 31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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