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나에게 똥침맞는 동생 "피 난 적도"[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0 00:59 / 조회 : 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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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쳐


'안녕하세요'에서 동생에게 똥침을 놓는 열여덟 누나의 사연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5년째 매일 똥침을 놓는 누나 때문에 고민인 사연 제보자가 등장했다.

제보자는 "마트에 가서도 누나가 그런 행동을 해서 수치스럽다"라며 "심지어 기술이 진화됐다는 걸 느낀다. 손가락을 집어넣고 꺾는다. 최근엔 가위랑 자를 사용해서 피가 나온 적도 있다"라고 밝혀 객석에 충격을 안겼다.

제보자는 레고를 천에 붙여 만든 똥침 보호대를 보여주며 진지한 고민임을 피력했고, MC들은 상황을 재현하며 객석 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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