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조현재, 아침부터 먹방..행복한 '치팅데이'[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8.20 00:07 / 조회 :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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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의 조현재가 폭풍 같은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치팅데이'를 맞이한 조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현재는 이른 아침부터 통조림 햄과 짜장 라면 2개를 섞어 요리하기 시작했다. 조현재는 요리하면서 "냄새 좋다"라며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패널들은 조현재가 박민정에게 혼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불안을 가득 안고 상황을 지켜봤다.

이때 박민정이 등장했고, 박민정은 잔소리 대신 "신났네 신났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조현재를 바라봤다. 조현재는 "오늘은 제가 기달고 기다리던 치팅데이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열두 시간으로 정해져 있어요"라며 행복감을 표했다. 박민정은 "지금을 마음껏 즐기도록 해라"라며 음식을 흡입하는 조현재를 바라봤다.

식사를 마친 조현재는 아쉬움이 남았는지 비빔면과 소고기를 또다시 준비해 2차 식사를 시작했다. 이를 보던 박민정은 "씨름대회 나가냐"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조현재의 먹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조현재는 컵라면 하나를 꺼내 들어 "원래 마지막에는 이걸 먹어줘야 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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