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곽지영 "김원중, 나한테 첫눈에 반해"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9 23:44 / 조회 :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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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의 곽지영이 김원중이 자신에게 먼저 반했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동상이몽2'의 역대 최연소이자 최장신 부부였다. 첫 인터뷰를 하기 위해 나선 김원중은 "TV 속에 들어온 것 같다. 있는 텐션 없는 텐션 다 끌어 모아야지"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때 카메라 한 대가 꺼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곽지영은 "근데 나는 나 찍는 카메라 꺼진 적 많아요"라며 말을 건넸다. 김원중은 "결과가 어땠는데?"라고 물었고, 곽지영은 "항상 좋았죠"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감 가득하게 답했다.

서장훈은 "평소에 모델하면 카리스마 있고 이런 모습을 상상했는데 굉장히 러블리하네요"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어 곽지영은 "제 생각엔 오빠가 저한테 첫눈에 반한 것 같아요"라고 전했고, 김원중은 손으로 긍정의 답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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