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아이 위해 달리기 '다정함 뿜뿜'[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9 22:30 / 조회 :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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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캡처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이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서진은 섬세하게 브룩을 챙겼다. 브룩과 함께 길 산책을 나선 이서진은 브룩이 드론을 가리키며 "우와 저거 뭐야? 하늘 날아다니는 거 뭐야?"라고 묻자 친절하게 "날아다니는 카메라야"라고 설명해줬다.

이때 브룩이 가지고 있던 공이 내리막길을 따라 굴러가기 시작했다. 당황한 브룩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이에 이서진은 공을 쫓아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 아이들과 만나기 전 "나는 그냥 쉴 거야"라던 말과는 상반된 이러한 행동은 웃음을 유발했다. 멀리서 이를 지켜본 박나래 또한 웃음을 터뜨리며 당시 상황을 즐겁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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