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직접 만든 흔들다리 자랑 "야심작"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9 22:14 / 조회 :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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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캡처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승기가 직접 만든 흔들 다리를 자랑하다 이내 좌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와 정소민이 직접 만든 흔들다리를 아이들에게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승기는 "삼촌의 야심작"이라며 미리 만들어 둔 소나무 숲 속 흔들다리로 아이들을 이끌었다. 이 흔들다리는 이승기가 충남의 한 숲 유치원을 찾아 직접 배워온 것으로 이승기는 기대에 찬 눈빛으로 아이들을 안내했다.

처음 흔들다리를 발견한 아이들은 흥미로운 듯 다가가 올라섰지만 아이들에게는 너무 긴 줄 간격에 흔들다리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 박나래는 "이한이 정도는 괜찮은데 애들한테는 어려워"라며 걱정을 표했다. 그러나 박이한 군 또한 힘겹게 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보여 이승기는 곧바로 보수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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