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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얼 페이스북 |
4인조 남성 중창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9월 2일 컴백한다.
19일 나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앨범 발매일과 함께 콘서트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소식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새 앨범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새 앨범은 2015년 정규 4집 'SOUL COOKE'(소울 쿡) 발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일정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It' Soul Right'(잇소울롸잇)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직접 선정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울'(SOUL)과 'It’s All Right'(이것은 옳다)를 겹치도록 디자인, '소울은 옳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더했다.
'It' Soul Right'는 10월 5일과 6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9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두 번째 대구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1월 2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부산 공연이 열린다.
'It' Soul Right'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4시, 21일 오후 4시, 22일 오후 4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