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 김현균 찾아가 사주 진실 확인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9 20:25 / 조회 :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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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자신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54회에서는 정도인(김현균 분)을 찾아가 사주와 관련한 진실을 묻는 오태양(오창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태양은 "선생님께 여쭤볼 게 있어서 찾아왔다"며 "나와 사주가 같다고 한 사람이 최광일(최성재 분)이냐"고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이에 정도인은 장월천(정한용 분)에게 최광일의 계획된 사주팔자를 전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오태양에게 "최광일의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말했다.

정도인은 이어 "지민이 할머니 수목원에 최광일의 친부의 묘가 있다"고 밝혀 오태양을 놀라게 했다. 왜 찾아온 것이냐는 정도인의 물음에 오태양은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나는 누굴까요"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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