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손병호, 임지연에 "변사로 발견될 수도"[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9 22:05 / 조회 :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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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캡처


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손병호가 임지연을 협박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 연출 김근홍·심소연)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을 협박하는 장도식(손병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라시온은 시건 관련자들이 시신으로 발견되자 분노에 차올라 장도식을 찾아갔다. 라시온은 "간밤에 두 사람이나 죽었어요. 그쪽과 불법 장기 적출 사건의 연관성을 밝혀줄 용의자들이 전부요. 왜 장후보님께는 늘 말도 안 되는 행운이 벌어질까요? 당신 불리할 때마다 꼭 사람들이 죽어 나가더라고"라며 이를 갈았다.

장도식은 "그게 왜 그런지 아나? 걔들은 지 명대로 살다 간 거야"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자 라시온은 "이봐요 아저씨. 당신도 명대로는 못 살아, 그렇게 까불다가는. 당신같은 쓰레기가 시장되면 도시 전체가 부패할 거 아냐. 내가 그꼴은 못 보지"라고 당당히 맞섰다. 이에 장도식은 "그 쪽도 형사를 쭉 할지, 변사로 발견될지"라며 협박이 담긴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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