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가정폭력에 분노 "인연 끊어!"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8.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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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이 폭풍 탄식을 쏟아낸다.

19일 오후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2회에서는 가정폭력때문에 가출 후 혼자 지내고 있는 고민녀의 사연에 보살들이 분통을 터트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 동거남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고민녀가 등장, 어머니가 보고 싶지만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혀 보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고민녀를 향한 그의 폭력이 도를 치나쳤던 것.

고민녀에게 가출 직전까지 가해진 폭력들을 들은 보살들은 분노를 표출한다. 고민녀가 오랜 세월 받아온 학대와 막말들을 들은 보살들은 "지가 뭔데!"라며 인내심을 터트린다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어머니와 친오빠의 행동을 들은 보살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 상식 이하의 행동들에 보살들은 "이게 가족이 아니잖아요, 이거는"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육두문자를 쏟아낸다고 해 사건의 전말을 궁금케 한다.


과연 보살들을 충격에 빠뜨린 고민녀의 과거는 어떤 것일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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