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신규 공연 공개..'박성호→보물섬' 라인업 풍성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8.19 14:27
  • 글자크기조절
image
'부산코미디페스티벌' 신규 공연이 공개됐다./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신규 공연이 공개됐다.

19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은 신규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는 박성호, 황현희 등 베테랑 개그맨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보물섬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먼저 25일 오후 5시 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썰빵'은 개그콘서트의 리즈 시절을 책임진 박성호, 황현희, 김대범이 뭉쳐 기획한 코너로 수년간 모아둔 썰들을 통해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5시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크리웨이터'는 온라인 가장 핫한 인물들이 총출동한다. 유튜브와 SNS를 사로잡은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유쾌한 개그를 펼친다.


개그 유튜브 크리에이터 '보물섬'의 공연은 24일 오후 4시와 25일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물섬'은 구독자 약 150만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이처럼 색다른 코미디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제 7회 부코페 국내공연(2만원원) 및 해외공연(1만원)은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부코페'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