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이하정 딸 '50일 기념' 홈 셀프 촬영 도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8.19 14:13 / 조회 :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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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내의 맛'


'아내의 맛'에서 아나운서 이하정의 둘째 딸이 생후 50일 기념 홈 셀프 촬영에 도전한다.


19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되는 60회에서는 지난 방송을 통해 가슴 뭉클한 출산 스토리와 좌충우돌 육아 일기를 전해준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등장할 예정이다.

둘은 어느덧 생후 50일에 접어든 둘째 딸 유담의 모습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방송인 장영란과 문정원은 이하정과 그의 딸 유담을 만나기 위해 이들의 집을 찾았다.

이하정과 장영란, 문정원은 생후 50일이 된 유담을 기록하기 위해 '50일 기념 홈 셀프 촬영'에 도전했다. 또한 이들은 집안의 각종 소품을 자유자재로 이용해 유담이 꾸미기에 나서는 센스 넘치는 면모를 발휘했다.

세 사람의 손길 덕에 유담은 빨간 인어 공주부터 새하얀 아기 천사까지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변신 열전을 선보였고, 이런 유담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장점만을 쏙쏙 빼다 닮은 듯한 유담이의 붕어빵 모습에 현장의 감탄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원조 '아맛팸' 세 여자의 시끌벅적한 수다와 큐트 '만랩' 유담이가 함께한 좌충우돌 50일 기념 파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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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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