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CNG, 동남아시아 진출..글로벌 입지 넓힌다(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8.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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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TRCNG /사진=김휘선 기자


아이돌그룹 TRCNG(티알씨엔지)가 태국을 중심을 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나선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9일 "TRCNG가 오는 10월부터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라고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는 태국 현지 매니지먼트 JAM FACTORY(CEO. Grit Jirakiertivadhana, Tony oh, Andreas Baertels)와 현지 협업을 통해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계획으로 현지 매니지먼트 및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JAM FACTORY는 TRCNG와 TS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꾸준한 러브콜을 보내왔고 TRCNG의 이번 컴백 활동을 계기로 성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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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JAM FACTORY는 "오랫동안 TRCNG를 지켜봤고, 외모와 실력 모두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는 그룹이라고 믿었고, TS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에 확신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의 태국 현지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TRCNG는 파워풀한 군무와 탄탄한 실력을 갖춘 보이그룹. TRCNG는 이번 동남아시아 진출을 통해 글로벌한 입지를 확고히 쌓아갈 예정이다.

TS엔터테인먼트는 "TRCNG가 이번 동남아시아 진출을 계기로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며 "끝없이 노력하고 성장할 테니 많이 사랑하고 아껴 달라. 예쁘게 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TRCNG는 지난 5일 2번째 싱글 앨범 'RISING'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MISS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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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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