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87, 88회는 각각 27.8%, 33.5%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23.7%, 27.5%보다 각각 4.1%포인트, 6.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기존 KBS 주말극 시청률을 감안했을 때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회사를 그만두고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