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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주말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화면 |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전현무와 유병재가 한국 역사 지식을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전현무와 유병재가 서로 경쟁적으로 한국사 지식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자 시즌3에서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즌으로 기획됐다.
광화문 앞에 모인 설민석과 '선녀들'멤버들은 '한국이 망해가는 과정을 좇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유병재와 전현무는 광화문 안의 수많은 궁의 명패를 보자마자 서로 아는 척하기 바빴다.
전현무는 유병재가 말한 내용을 '스틸'하기도 했고, 을미사변을 설명하는 설민석에게 '삼국간섭이라고 중간중간 아는 지식을 모두 짜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