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오수 습격에 해결책 진두지휘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8 21:22 / 조회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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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캠핑클럽'에서 이진은 넘쳐 흐르는 오수 습격에 해결책을 강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걸그룹 핑클 멤버들이 오수 넘침에 대처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캠핑 5일차 초보 캠퍼 핑클에게 위기가 닥쳤다. 성유리가 설거지 하던 중 오수가 넘쳐흘렀다. 갑자기 넘친 오수에 당황한 멤버들은 긴급 대책을 세웠고 행동대장으로 이진이 나섰다.

이진을 필두로 만들어진 '오수 원정대'는 장비를 챙겨 본격 해결책을 찾았다. 이진은 오수를 버리기 위해 짐을 모두 정리하고 차를 이동하기 보다 자신이 페트병에 오수를 받아 직접 옮기겠다고 말했다. '오수 원정대'는 각자 양손 가득 오수를 들고 하수구를 찾아 분주히 움직였다. 오수를 빼던 이효리는 "이거 생맥주 따르는 기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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