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초 '5년 연속 10승' 차우찬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 [★현장]

대구=한동훈 기자 / 입력 : 2019.08.18 20:27 / 조회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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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사진=뉴스1
LG 트윈스 차우찬이 구단 최초 5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차우찬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LG가 8-1로 승리하며 차우찬도 10승(7패) 고지를 밟았다.

LG 소속 5년 연속 10승은 최초다. KBO리그 전체로는 13번째다. 차우찬은 삼성 시절인 2015년(13승 7패), 2016년(12승 6패)을 포함해 LG로 이적한 2017년(10승 7패), 2018년 12승 10패)에 이어 5시즌 연속이다.

앞서 LG에서는 정삼흠이 4년 연속, 김용수와 봉중근, 우규민이 3년 연속 10승을 돌파한 바 있다.

경기 후 차우찬은 "그 동안 아프지 않고 매 시즌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에 따른 기록이라 생각한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일단 팀의 연패를 끊어서 기쁘다. 동료들도 다음 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전반적으로 내 경기 내용에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중일 LG 감독 역시 "차우찬의 5년 연속 10승을 축하한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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