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준상 "갑자기 다른 예능프로 재밌어져..위기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8.18 18:3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같이펀딩'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준상이 현재 예능프로그램 흐름을 분석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과 유인나는 평소 친분이 있다고 밝히자 유희열은 "이거랑 어떻게 친하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준상까지 다섯 명이 모두 모이자 이들은 토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뒤이어 멤버들은 서로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공통점을 찾기도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유준상은 "평소 TV를 많이 본다. '같이 펀딩'의 문제는 우리가 나온다고 하니까 갑자기 다른 예능프로그램이 재밌어졌다. 난감한데 김태호 PD 덕분에 우리가 만났다.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