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상자로 나선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왼쪽)와 수상자 최형우.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18일 시상자로 나선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왼쪽)와 수상자 김선빈.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도 정운찬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둘에게 각각 전했다.
최형우는 지난 4일 광주 NC전에서 KBO리그 역대 13번째 30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또 김선빈은 지난 6일 광주 LG전에서 KBO리그 역대 151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