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시청률 하락 속 주말극 1위 유지 '27.4%'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8.18 08:1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3.7%, 27.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26.9%, 31.7%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한 MBC 주말 드라마 '황금정원'은 4.3%, 6.8%, 7.2%, 8.0%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SBS 금토 드라마 '의사 요한'은 6.5%,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자신을 키워준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임신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