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이지은, 이다윗 덫에 걸려 여진구 잃을까[★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7 22:51 / 조회 :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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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 드라마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여진구가 이다윗의 덫에 걸려 위기를 맞이한 한편 넷째 마고신이 이지은 앞에 나타나 위기감을 조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에서 구찬성(여진구 분)과 악연이 깊은 설지원(이다윗 분)이 만났다.

장만월(이지은 분)과 구찬성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장만월은 구찬성에 호피무늬 양복을 선물하며 입고 올 것을 주문했다. 장만월은 드레스 코드를 맞춰 얼룩말 무늬 옷을 입어 구찬성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모처럼 활기를 갖게 됐다. 개기월식을 맞이해 구 지배인이었던 황문숙(황영희 분)의 부탁으로 인간을 호텔에 들이게 된 것. 호텔을 키운 황문숙의 부탁이었기에 장만월 또한 흔쾌히 이를 허락했다.

마침 구찬성의 친구인 산체스(조현철 분)가 구찬성의 호텔에 예약을 하겠다고 말했지만, 다른 인간 손님이 오기로 예약한 터라 구찬성은 안된다고 말했다. 산체스는 그날 오랜 여자친구인 베로니카(서은수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했으나 베로니카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고 소식을 들은 산체스는 바로 베로니카가 사고를 당한 장소인 상해로 가려 했으나, 호텔에 찾아온 베로니카를 본 구찬성은 산체스를 호텔로 데려갔다. 호텔에서 베로니카를 만난 산체스는 눈물을 흘리며 베로니카와 포옹했으나 월식이 끝나며 베로니카 또한 사라졌다.

장만월은 "죽은 사람들의 슬픔만 보다가, 남겨진 사람의 슬픔을 보는 건 오랜만이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구찬성은 "그래도 인사도 했고.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니까 산체스도 잘 견뎌낼거야"라고 말했다.

한편 황문숙은 구찬성에게 "델루나 지배인을 그만두게 되시면 저를 찾아오세요. 장사장님 말로는 곧 그만둬야할텐데"라고 말했다. 구찬성에게는 마지막으로 장만월을 떠나 보내야 했던 것. 구찬성은 "마지막으로 떠나 보내야할 사람은 제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라며 씁쓸해했다.

한편 김유나(강미나 분)는 호텔에 찾아온 영혼들이 말한 몽타쥬에 걸맞는 사람을 찾았다. 설지원을 알아본 김유나는 바로 구찬성에게 연락해 구찬성을 불러 들였다. 구찬성은 결국 설지원과 재회해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 시각 장만월에게는 넷째 마고신이 찾아왔다. 마고신은 "꽃이 피었다 들었다. 너에게도 드디어 잃을 것이 생겼구나. 너에게 꽃을 피운 자. 그 자를 잃게 된 것은 어떠냐" "오만하고 어리석은 만월아. 꽃이 지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했나. 아니다. 두려움을 갖게 됐을 때 너의 꽃이 지는 것이다"라고 말해 위기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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