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6R] '정태욱 리그 데뷔골' 대구, 경남에 1-0 승리...'4경기 무승 탈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8.17 21:12 / 조회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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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구] 곽힘찬 기자= 대구FC가 경남FC를 꺾고 4경기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

대구는 1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에서 정태욱의 리그 데뷔골에 힘입어 경남에 1-0 승리를 거뒀다.

홈팀 대구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현우(GK), 정태욱, 김우석, 박병현, 김동진, 김선민, 황순민, 정승원, 세징야, 김대원, 에드가가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경남 역시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손정현(GK), 김종필, 곽태휘, 이광선, 오스만, 김준범, 쿠니모토, 우주성, 김효기, 제리치, 룩이 선발로 나섰다.

대구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전반 2분 측면을 돌파한 세징야가 올린 크로스를 정태욱이 헤더로 연결해 경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은 초반부터 공격의 고삐를 당기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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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3분 대구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김대원을 시작으로 에드가와 세징야가 패스를 주고 받으며 기회를 노렸지만 호흡이 맞지 않았다. 24분 경남은 쿠니모토가 길게 올려준 패스를 제리치가 논스톱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조현우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45분 대구가 전반 종료직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대구는 세징야와 에드가를 중심으로 경남의 빈틈을 공략하려 했다. 경남도 물러서지 않았다. 역습을 통해 대구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15분 대구는 김대원을 빼고 히우두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경남은 후반 17분 룩 대신 배기종을 투입했다. 23분 김효기가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경남의 공격이 계속됐다. 26분 대구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쿠니모토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대구는 28분 부상이 의심되는 황순민을 빼고 한희훈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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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경남에서 패스미스가 계속 나왔다. 대구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격으로 이어갔지만 골문 앞 집중력이 부족했다. 대구는 후반 40분 다리에 쥐가 난 정승원을 빼고 류재문을 투입했다. 경남은 오스만의 긴 스로인을 제리치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조현우 골키퍼가 막아냈다. 경남은 41분 김효기를 대신 김승준을 내보내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분위기를 이어간 쪽은 대구였다. 대구는 43분 김동진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세징야에게 연결해줬다. 세징야는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으나 손정현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경남은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후반 추가시간 4분이 모두 흐르면서 경기는 대구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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