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소연,김해숙에 "애 낳으면 엄마처럼만 키울 것"오열[★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7 21:23 / 조회 :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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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소연이 김해숙에게 '아기 낳으면 김해숙처럼 키울 것'이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김소연 분)는 자신의 임신소식을 자신을 키워준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알렸다.

이 소식을 들은 박선자는 깜짝 놀라며 "진짜냐"고 되물었다. 이에 강미리는 "응. 엄마 또 할머니 됐네"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박선자는 "몇 개월이냐"고 물었고 "애기낳으면 엄마가 키워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미선이 애도 키워줬는데, 니 애 안 키워주면 서운할거아니냐"고 당부했다.

이어 박선자는 "애들이랑 드라마 보면 안 돼. 다빈이 걔도 드라마 대사 따라하는데, 내가 깜짝 놀랐다니까. 또 예쁘다고 내가 먹던 숟가락 애기주면 안되고, 예쁘다고 쪽쪽빨면 그것도 비위생적이고"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선자는 "내가 초등학교 밖에 안 나온 무식쟁이라서 너네 시어머니가 애키우는거 싫어하면 어쩌냐"며 울먹였다.

이 모습을 본 강미리는 박선자를 끌어안으며 "나도 엄마되면, 엄마한테 더 잘할게. 애 키우면서 엄마 생각 더 많이 할게. 그리고 딱 엄마처럼만 되려고 정말 정말 열심히 노력할게"라며 오열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으며 한참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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