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YG 엔터테인먼트 압수수색.."도박 자금 수사 대상"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8.17 21:12 / 조회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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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상습도박 혐의로 양현석 전 대표와 가수 승리가 입건된 가운데 경찰이 YG 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17일 오후 SBS '8뉴스'에서는 경찰이 이날 수사관 17명을 동원해 YG 본사를 5시간 동안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8뉴스'에서는 "상습 도박으로 입건된 양현석 전 YG 대표와 가수 승리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라며 "압수물은 모두 상자 2개 분량으로 양 전 대표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YG 회계 자료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양 전 대표와 승리 씨를 상습 도박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

또한 '8뉴스'는 "경찰이 이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 등을 여러 차례 오가며 거액의 판돈으로 상습적으로 도박한 정황을 포착한 상태"라고 전했다.

'8뉴스'는 "경찰은 특히 두 사람이 현지에서 빌린 달러화를 한국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마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회삿돈을 도박 자금으로 썼는지도 수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8뉴스'는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양 전 대표와 승리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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