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 구강액션도 아니고 이빨액션이라고요? [별★한컷]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8.18 10:00 / 조회 :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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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 / 사진=김휘선 기자

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가 '이빨 액션'을 예고하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리는 흔히 배우들끼리 말로 주고 받는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구강 액션'이라고 부른다. 말로 이야기하지만 액션처럼 스릴넘치고 치고 받는 재미가 있는 연기를 뜻하며 영화 '공작'이 이 같은 '구강액션'으로 호평 받은바 있다.

그런데 '양자물리학'은 이와 비슷한 늬앙스지만 조금은 다른 '이빨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열린 영화 '양자물리학' 제작보고회에서 박해수는 자신이 맡은 역할을 직접 소개했다. 박해수가 맡은 역할을 극중 '유흥계 화타'로 불리는 클럽 사장 이찬우.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으로 죽어가는 업소도 살려내는 인물이다.

박해수는 이찬우 역할을 소개하며 "극중 말로 하는 '이빨 액션'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도대체 이빨 액션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찰나, 박해수는 '감칠맛 나는' 설명으로 이 이빨 액션을 소개했다.

"기존에 입으로 하는 '구강액션'이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이라면 '이빨 액션'은 더 익살스러운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덜 고급스러운(?) 박해수표 이빨 액션 연기는 어떨지 기대 된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정의로운 클럽 사장 이찬우(박해수 분)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을 모아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이다. 9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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