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지은의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FOCUS]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8.18 09:00 / 조회 : 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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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이지은(아이유)의 변화무쌍한 감정 연기에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호텔 델루나'. 마지막 회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이지은에게 어떤 엔딩이 찾아오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오충환·김정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총 16부작)는 지난 7월 13일 첫 방송했다. 회를 거듭하면서 장만월(이지은 분)의 과거가 하나 둘 밝혀졌고, 구찬성(여진구 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애틋한 로맨스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 1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이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월령수에 묶여 천 년의 세월을 살아온 장만월이 과연 떠날 수 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떠나게 될지가 남은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장만월의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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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월이 저승으로 가지 않고, 구찬성과 이 세상에 남게 된다면 그것은 해피엔딩. 그러나 그동안 장만월을 두고 주위에서 "언젠가 떠나야"라는 말이 나왔던 만큼, 섣불리 해피엔딩을 속단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새드엔딩이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 구찬성이 장만월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이 복선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13회, 14회 방송에서는 결말에 대한 암시가 이전보다 더 눈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드엔딩으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러 가설이 나오고 있다. 구찬성이 현실에 남고, 장만월만 저승으로 떠나게 된다는 것. 혹은 소멸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만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이밖에 엔딩과 관련, 장만월과 함께 호텔을 지켜 온 김선비(신정근 분), 최서희(배해선 분), 지현중(표지훈 분)은 각자의 한을 풀고 저승으로 가게 될지도 관심사다. 김유나(강미나 분)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야 될 문제 중 하나다. 극 전개에 궁금증이 더욱 커지면서 본방 사수도 더욱 필요해 지고 있다.

이지은의 다양한 감정 연기와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그리고 그간 출연했던 여러 배우들과 케미가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 '호텔 델루나'.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텔 델루나' 관계자는 "아직 결말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면서 "작가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마무리 하게 될지 내부에서도 궁금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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