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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의 첫 솔로곡 '또또또'가 아이튠즈 13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개된 김진우의 '또또또'는 이날 아이튠즈 차트 기준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했다.
곡 발매 한 시간 전에 진행된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은 약 4억 5천 개의 실시간 하트 수를 기록해 김진우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미국 빌보드 또한 주목했다. 빌보드는 김진우의 솔로곡 '또또또'에 대해 "멜로디의 많은 부분을 이끌어나가는 매끈한 리듬 기타와 반복적인 후렴구"로 특징을 꼽으며 "이 트랙은 김진우가 가진 미성을 감미로우면서도 역동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또또'가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12시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송민호까지 참여한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한 편의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텔링 안무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난 네게 전화를 걸어 또 또 또'와 같은 후렴구에서 콕콕 찍는 손짓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가 연애 시 느끼는 섬세한 감정까지 파고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