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홉스&쇼' 시리즈 최고 오프닝..흥행질주 [공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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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분노의 질주 : 홉스 &쇼'가 시리즈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5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 홉스&쇼'는 개봉 첫날인 지난 14일 35만 20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과 동시에 '봉오동 전투' '엑시트'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는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만 8481명), '분노의 질주: 더 세븐'(13만 5549명)을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이다.

관객들은 "시리즈 중 역대급 최고"라는 반응을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2%,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6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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