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분노의 질주' 포스터 |
'분노의 질주 : 홉스 &쇼'가 시리즈 최고 오프닝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 홉스&쇼'는 개봉 첫날인 지난 14일 35만 20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과 동시에 '봉오동 전투' '엑시트'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는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의 기록을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이다.
한편 이날 '봉오동 전투'는 21만 46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67만 2519명이다. '엑시트'는 20만 1771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639만 61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