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김소현·소이현 등, 광복절 애국★..'대한독립만세'[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8.15 10:34 / 조회 : 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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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김소현, 소이현/사진=스타뉴스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연예계 스타들이 태극기 게재와 함께 각자의 방법으로 광복절을 기념하고 있다.

15일은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한 가운데 배우 윤박, 김소현, 김지수, 소이현, 한채아, 티아라 출신 큐리, 노라조 멤버 조빈, 방송인 안선영, 박은지, 정가은, 김준희 등 많은 스타들이 광복절을 기념했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일제강점기에서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한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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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박 인스타그램(사진 위), 소이현 인스타그램


먼저 윤박은 태극기 게재와 함께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남다른 애국심을 보여줬다.

김지수는 "대한민국 만세!"라며 "감사합니다"고 했고, 소이현 역시 "감사합니다"는 글과 무궁화 꽃과 안중근 의사의 손으로 이뤄진 태극기를 게재했다. 또 정가은은 "오늘 태풍이 온다해서 태극기를 달아도 될까 고민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해본 결과 태극기가 훼손될정도 날씨가 아니라면 달아도 괜찮다고 하네요. 저처럼 고민하시는분들 있으시다면 고민하지마시고 지금 달아주세요. 올해는 더 더욱 가슴이 아픈 광복절이네요"라고 했다.

김준희는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입니다"면서 광복절의 의미를 알렸다.

또한 조빈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누리게 된 지금의 평화!"라며 "당연한거라 생각한 나머지 고마운 마음도 잊고 그냥 사는 것에 치중하고 있는 부끄러운 나를 봅니다!"며 "늘 마음으로 생각하고 지내겠다고 다짐합니다만 금새 마음 한켠 뒤에 있게 만드네요! 죄송합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라와 나라를 위했던 그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뤄주신 이 평화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애쓰면서 살겠습니다! 큰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라고 했다.

큐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게재했다.

이처럼 광복절을 맞이해 스타들도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리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남다른 애국심을 보여줬다. 이들의 광복절 기념에 많은 네티즌들도 "대한독립만세" "광복절 기념하자" 등이라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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