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하지 않은 뮌헨, 1월 사네에게 다시 영입 제의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8.14 22:12 / 조회 :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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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영입 의지를 놓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 보도를 인용해 “뮌헨이 1월이 사네에게 다시 영입 제의를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아르연 로벤과 프랑크 리베리와 결별 이후 2선 측면 보강에 주력했다. 사네를 낙점하고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으나 맨시티와 이적료에서 합의를 보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사네가 리버풀과 커뮤니티 실드에서 전방 십자 인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장기 결장을 피하지 못한 가운데 즉시 영입은 더 어려워졌다.

뮌헨은 이번 여름 사네 영입이 실패했지만, 이반 페리시치를 임대 영입하며 급한 불을 껐다. 1월 사네를 품에 안을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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