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최성재, 김시우 죽음에 최정우 의심 "혹시 아버지가?" [별별TV]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4 20:13 / 조회 :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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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최성재가 최정우를 의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안제현·신상윤, 연출 김원용)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이 아버지 최태준(최정우 분)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시월(윤소이 분)은 홍지은(김주리 분)로부터 오태양(오창석 분)의 딸 샛별이(김시우 분)가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해했다. 윤시월은 "어떻게 이런 일이.. 유월이는 어쩌라고.. 유월이에게서 샛별이마져 빼앗아가면 어떻게 하라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소식을 듣게 된 최광일은 '왜 하필 오늘 그런 사고가 났을까'라고 생각했다. 최광일은 아버지 최태준의 사무실로 향했다. 그는 최태준에게 "소식 들으셨어요? 오태양의 딸 말이예요.. 혹시 아버지가...?"라고 물었다.

이에 최태준을 깜짝 놀라며 "미쳤어?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런 짓을"이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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