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X하시은 딸 김시우, 교통사고로 사망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4 20:03 / 조회 : 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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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오창석과 하시은의 딸 김시우가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안제현·신상윤, 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 분)과 채덕실(하시은 분)의 딸 샛별이(김시우 분)가 오토바이에 치여 숨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친구와 전화 통화를 마치고 거실로 나온 채덕실은 딸 샛별이가 보이지 않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집안 곳곳을 뒤졌다. 집안에서도 샛별이가 보이지 않자 채덕실은 밖으로 나왔다.

동네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었다. 채덕실은 '무슨 일인가'하고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그곳에는 샛별이가 오토바이에 치여 숨을 거둔 채 누워있었다.

한편 오태양은 양지그룹 주총장으로 향하던 중 샛별이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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